
대구 서구청은 달성토성 마을 지도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지도는 행복한 날뫼골 사업을 통해 조성한 40개의 골목 정원과 주민 공동협의체 다락방, 마트, 등 마을 곳곳을 한눈에 담았다. 서구는 비산2·3동 마을 계획단을 구성한 뒤 7차례 회의와 자료 수집을 거쳐 지도를 완성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지원한 400만 원으로 총 4,000장의 지도를 배포한다. 안홍범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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