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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준비보고회 개최

2018.03.02 | 관리자



대구시는 5일 오전 11시 중구 노보텔에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위원들을 초청해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18)’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준비보고회를 개최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11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DIFA 2018’은 전문가포럼과 전시회, 부대행사를 겸한 글로벌 미래자동차 전문박람회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DIFA는 행사가 열린 지난해 11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동안 53000여명의 관람객이 엑스코 전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고 함께 열린 전문가포럼에도 등록인원 500명을 넘기는 등 대구가 선점한 미래자동차 전문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미 지난해 행사결과를 토대로 참가기업, 연사, 참관객 등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DIFA 2018’ 추진 계획을 마련 중이며 5DIFA 위원들을 초청해 지난해의 개최 결과를 공유하고 위원들의 조언과 협조를 구한다.
DIFA 위원회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이충구 회장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이충곤 이사장,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공동조직위원장으로 국내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해 지난해 2월에 발족했다.
시는 이번 준비보고회에서 ‘DIFA 2017’의 성과 및 개선의견을 짚어보고 ‘DIFA 2018’의 포럼전시회홍보계획 등과 함께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보고하고 참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DIFA 2018’의 전문가 포럼(111~2)에는 글로벌 자동차기업과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등에서 2~3명의 기조강연자를 선정하고 일반강연자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70명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엑스코 1층 전관을 사용해 800부스 규모로 운영되었던 전시회는 올해의 경우 1층 전관은 물론 3층 일부와 야외 공간까지 1천 부스로 규모를 확대해 참가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유럽과 일본 등의 미래자동차 선도기업들의 전시회 참여가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외기업과 관련 협회와 접촉해 전시기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출상담회 외에 참여 기업 상호 간의 협업 기회 마련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DIFA 공동위원장인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미래자동차 선도도시 대구의 가치를 확실히 보여준 행사였다올해도 미래자동차 대표 박람회로서 볼만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도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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