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하루 기도봉행! 그리고 특별 법문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는 불기 2563년 음력 8월 초하루를 맞아
부처님법에 의지함을 감사하며, 각 가정의 평안을 염원하는 초하루 기도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예불을 마친 후 회주 큰스님께서는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혹은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걸어오신 행적들에 대한 법문을 하셨다. 날씨도 제법 선선하고, 공부하기 참 좋은날에 법문을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1시간 45분이 훌쩍 지나갔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절인연이다.불기 2563년 음력 8월 초하루 법문
諸法從本來 (제법종본래) 제법은 본래로부터 常自寂滅相 (상자적멸상) 항상 스스로 적멸의 모습 佛子行道已 (불자행도이) 불자가 도를 행해 마치면 來世得作佛 (내세득작불) 내세에 꼭 부처를 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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