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더위가 며칠째 기승을 부리던 8월 첫째주 일요일인 7일
총동문회 선강회장님과 이영애수석부회장님 .두분부회장님
그리고 20여명 국장님들께서 감포도량에 보리수 열매 수확을
위해 오전7시 출발했다.
백중6재였던 6일 토요일 큰절에서 백중기도에 동참하신
불자님들 법당 안내 봉사와 질서 유지를 위해 봉사후
오후에 납골함 옮기기로 물흐르듯 땀을 흘리고 또
남국장님들은 토요일 늦은 오후에 감포도량에 도착해
BUD팬션에 자고 일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5시부터
예초기 작업도 했다.
한낮에 더위를 피해 새벽에 일어나 예초기로 풀베고
낮에 또 보리수 열매 따기에 합류에 많은 땀을 흘리며
보리수 열매 수확을 했다.
봄부터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단단하게 여물어진
보리수 열매는 보리수 염주와 단주로 거듭나면
포교상으로 주겠다고 큰스님께서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