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암연합회, 서울까지 10보 1배 하는 이유는!
2013.09.10 | 이계덕 기자
진주사암연합회(회장 성법)이 서울에서 열리는 등축제를 저지하기 위해 십보일배 정진을 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사암연합회는 “진주를 사랑하는 진주사암연합회는 서울등축제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진주에서 서울까지 10보 1배 정진을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진주시민의 목숨과 같은 등축제를 돌려 달라”고 촉구했다.
진주사암연합회의 십보일배 정진은 오는 30일까지 24일간 진주-서울을 잇는 341㎞ 구간에서 계속된다. 진주사암연합회는 십보일배 정진 후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계획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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