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언론문화상' 후보자 추천 받는다!
2013.09.13 | 김성호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제21회 불교언론문화상’ 공모 안내문을 발표하고 후보작 및 후보자 추천을 9월 16일(월)부터 10월 18일(금)까지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불교언론문화상’은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TV․라디오․신문․뉴미디어 등 기타 분야에서 뛰어난 불교 관련 작품과 언론계에 훌륭한 등불이 된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상은 1993년 대한불교신문사와 보리방송모니터회가 공동으로 발의하여 제1회 보리방송문화상 첫 시상식을 가진 후, 2004년 제12회부터 상의 권위와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과 보리방송모니터회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여 진행하였고, 2005년(제13회)부터 총무원이 주최하고 불교언론문화상운영위원회가 주관 하였으며 2006년(제14회)부터는 종단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2005년(제13회)부터 기존 방송 분야에 한정되었던 시상 범위를 신문과 출판 분야까지 확대 개편하고 ‘불교언론문화상’으로 상의 명칭을 바꾸어 시상하면서 종합 언론문화상으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2007년(제15회)부터 인터넷 부문도 포함하여 현대 언론의 흐름에 발맞추게 되었다. 시상분야는 불교언론인상 외 4개 분야로 상금 총 4,000여 만원이 수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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