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차기 총무원장으로 자승스님을 지지하고 있는 '불교광장' 소속 13명의 중앙종회의원 스님들이 다른 총무원장 후보자 보선스님이 허위 이력을 기재했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5일 오전 조계종 청사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선스님의 비구계 환계없는 속퇴 경력과 강원 등 수행 이력을 허위로 기재 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또 이들 스님은 보선스님이 교역직 종무원 임용과 피선거권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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