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스님들이 7일 논평을 내고 보선스님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6일 중앙선관위의 동화사선거인단 이의신청 기각에 대해 유감을 표한 것과 관련 “팔공총림 전체 대중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동화사 선거인단 이의신청 기각이 종정예하의 주석사찰이기 때문에 중앙선관위가 법리로 판단하지 않고 정리로 판단했다고 밝혀 팔공총림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동화사는 , 종법,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적법하게 선거인을 선출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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