쳔년이 살아숨쉬는 고장, 안동을 가다 <참좋은유치원>
2012.10.29 | 김윤경


10월 24일 수요일, 참좋은유치원 일곱 살 천진불들과
함께 천년이 숨쉰다는 안동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노란빛 은행나무 열매들이 가을의 향을
더하고 불어오는 바람과 높푸른 하늘에서 가을이 더욱
짙어지는 날, 천진불들과 안동으로 가는 길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미리 프로젝트로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탈에 대해
알아보고 옛 문화의 특성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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