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일복지재단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의 밤 지난 12월11일 수요일 저녁 사회복지법인 영남불교대학 복지재단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위한 송년의 밤 행사가 무량수전 6층 만월전에서 열렸다.
한 해 동안 무량수전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준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자축하는 자리로서 대구 큰절 주지이자 영남불교대학 복지재단 이사장 밀허스님과 복지재단 지도법사 대공스님, 임미화 총동문 신도회 회장, 박원곤고문, 곽병해 후원회회장, 무량수전 채대봉원장, 배선혜이사 및 역대 회장들과 임직원 및 많은 봉사자들과 후원단체, 한국불교대학 신도님들이 참석했다.
이날 복지재단에 물심양면으로 도움 준 무일복지재단 후원회장 곽병해, 참좋은우리집후원회 수자타 김의겸회장, 대승회 이현숙 고문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이어서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신 감사장 전달과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한편 그동안 영남불교대학 복지재단이라고 명명을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무일복지재단으로 바뀐다. 무일은 회주큰스님의 법호이고 설립자의 뜻에 따라서 무일복지재단으로 바뀌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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