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5월 11일) 일요일

뉴스 > 일반뉴스  

"114년, 국민의 철도가 안녕하지 못합니다"

2013.12.20 | 김아름내 기자



KTX 민영화 저지와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가 18일 광화문 광장에서 각계 인사들과 함께 철도민영화 반대와 함께 대화 촉구 및 철도노동자 탄압을 중단하라며 114배를 올렸다.


 

▲ 박석운 KTX범대위 대표가 손을 모으고 있다    ©  김아름내

 

 

KTX범국민대책위 관계자 및 각계인사들은 17일 오전 7시, 경찰병력 1500명과 살수차, 에어메트까지 동원한 철도노조 압수수색이 무력시위 하듯 전개되었고, 파업지도부 10명에 대한 체포 전담조가 편성되어 파업지도부 체포에 나서고 있다며 철도노동자 탄압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    '114년, 국민의 철도가 안녕하지 못합니다' ©  김아름내


 

또 최근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확산과 “조금 불편하지만 참을 수 있다, 철도파업 이겨라”라는 국민들의 메시지에서 보이듯 철도 민영화 반대투쟁은 이제 철도노동자들의 투쟁에서 광범위한 범국민적인 투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114년, 국민의 철도가 안녕하지 못합니다'     ©  김아름내


 

KTX범국민대책위는 “각계 각층 원로들과 시민사회 단체 대표들과 함께 올해 철도 114주년의 의미를 담아 철도민영화 반대와 철도노동자에 대한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114배를 드린다” 며 114배의 의미를 설명했다.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
출판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문화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회사소개 | 사이트맵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01-20번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대표번호 TEL) 053-474-8228
등록번호 : 대구아00081 | 등록년월일 : 2012.03.26 | 발행인 : 심종근 | 편집인 : 이은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종근
Copyright 2012(C) (주)참좋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