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1억원 상당의 유아용품이 전달됐다.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외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된 것. 제로투세븐이 이날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 물품은 몽골과 라오스 현지의 저소득층 가정을 비롯해 국내 조계종 산하 재단 어린이집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제로투세븐 조성철 대표는 "세계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가진 제로투세븐은 국내 유아동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진정성 있는 후원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로투세븐에 보여준 끊임 없는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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