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수능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우리절에서는 경남 문수암, 보현암으로 기도순례를 다녀오고

수능전날인 11월 7일은 대웅전 4층 대법당에서[고득점 성취

행운의 엿 나누기] 법회가 열려 수험생과 학부모가 함께

반야심경 10자 1배를 하고 촛불을 들고 함격을 발원했다.

주지스님께서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수고에

좋은 결과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합격]촛불을 밝혀 축원해주시고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애써 온 수험생 모두에게

[행운의 엿]을 나누어 주시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 동안 노력한 수험생에게 조금이라도

흔들림 없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시험에 응해서

좋은 결과 이룰 수 있기를 발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