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장, '미륵사지와 황룡사지' 가시적 계획 있다
2013.04.06 | 이서현 기자

지난 4일(목) 목요일 변영섭 문화재청장이 조계종을 예방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환담을 나눴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자승 스님의 말에, 변영섭 문화재청장은 “부족하지만 불자로서 성심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변영섭
문화재청장은 이와 함께 “폐사지 관리가 문화재청의 주요 업무이다. 미륵사지와 황룡사지 등에 대해 가시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예방에는
총무부장 지현스님, 기획실장 주경스님, 문화부장 진명스님, 사서실장 심경스님이 배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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