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여주군 소재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대한불교 조계종 봉축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9회 전국 어린이 부처님그림
그리기대회’가 “맑은 마음, 밝은 세상, 향기로운 어린이”라는 부제로 25일까지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만5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처님’을 주제로 한 모든 그림으로서 크레파스화, 수채화, 판화 등 자유 선택해 4월 25일까지 목아박물관으로
우편접수하거나 직접 방문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 내 박물관을 방문해 그리기도 가능하다. 목아박물관 박우택 실장은 “본 대회는
가장 전통있는 어린이 불교행사로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맑고, 밝은 세상을 전해주고 향기로운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제19회
전국어린이부처님그림 그리기대회를 통해 한껏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은 일반 8절지 도화지 뒷면에 참가신청서
부착 후 응모할 수 있고, 단체(100인 이상)는 참가자리스트를 E-mail(mokachan@hanmail.net) 또는
Fax(031-885-9951)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신청서는 목아박물관 홈페이지(www.moka.or.kr) ‘새소식’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 및 기념품이 증정되고 수상작 100점은 한ㆍ중ㆍ일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우뚝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 1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부상, 으뜸 돋음상(경기도지사) 1명, 으뜸상(금상) 7명,
버금상(은상) 7명, 기쁨상(동상) 7명, 보람상(장려상) 140명, 한마음상(단체상) 3팀에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목아박물관은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이문안길 21(이호리 396-2)에 위치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아박물관
학예연구실(031-85-9952)로 문의하면 된다. |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