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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탈원전-비정규직' 불교계 협조 구해

2015.04.03 | 김성호 기자



정의당 천호선 대표등이 탈원전 문제와 비정규직 문제를 들고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찾았다.

 

 

 

 

 

천호선 대표, 심상정 의원, 김제남 의원, 조승수 정책위 의장 등은 지난 3월 30일(월)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로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노후원전 폐기 및 탈원전 활동, 비정규직 처우 개선 활동 등 정의당이 추진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불교계의 협조를 구했다.

 

자승 총무원장은 “탈원전이 돼야 한다. 활발하게 활동하면 많은 이들이 호응할 것”이라며 “조급하게 할 일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해야 할 일이다. 특히 탈원전을 선언한 독일의 사례를 통해 대안을 만들고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자승 총무원장은 "숫자는 적어도 일당백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다른 당에 비해 어려운 여건이지만 열심해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호선 대표는 “상생의 정신, 생명중시 정신 등 불교의 정신과 가깝게 새로운 당 강령을 채택했다”고 말했으며, 심상정 의원은 “총무원장 스님께서 사회개혁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분들을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최저임금 상승, 노후원전 폐기, 선거법 개정 등에 대해 불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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