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어린이집 4세 친구들이 허브힐즈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동물을 주제로 학습하고 있는 참좋은어린이집 원아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동물들의 특징과 그 차이를 배우고
직접 눈으로 동물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양은 무엇을 먹으며, 어떤 소리를 낼까요?
책에서나 보던 양을 직접 바라보던 아이들의 손이 저절로 양에게로 뻗어갑니다.
그러다 이내 얼굴을 찌푸리고 '선생님~! 양순이 냄새나요~' 하고 물러서는 아이들.
하지만 역시 아이들의 호기심은 그런 원초적인 본능보다 더 높은 듯
연신 양순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과 곤충들을 탐색하며 즐거워하던 아이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하고, 발을 동동 구르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놀이기구!
 
역시나 아이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짝꿍과 함께 자동차 놀이기구에 앉아 저마다 열심히 운전 솜씨를 뽐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
 
언제나 이렇게 맑고, 밝고, 바르게 자라날 참좋은어린이집 원아들.
항상 지켜봐주세요~
관세음보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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