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5월 07일) 수요일

뉴스 > 일반뉴스  

“선행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눔으로 행복한 거죠”

2013.05.03 | 이서현 기자



(주)경화상사, 3년째 저소득가정 지원- 아프리카 건립기금 일천만원

 

매월 빠지지 않고 3년째 꾸준한 금액을 다른 사람을 위해 내놓는 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는 않을터. 그 금액이 8천여만원에 이른단다. 여기에 이번에는 1천만원을 한꺼번에 내놓았다. '아름다운동행'이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 학교 건립소식을 접하고 나눔 문화에 또 한번 동참한것.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측정공구 전문 수입 유통업체 (주)경화상사(대표이사 임행준)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에 매월 자비나눔 기금을 3년째 후원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고 있다.

(주)경화상사는 2010년 11월을 시작으로 매월 이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2011년 10월부터 현재 매월 300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총 기부금액이 칠천오백만원에 달한다. (주)경화상사에서 기부한 금액은 아름다운동행의 지원사업인 저소득가정 생계비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난 3년간 저소득가정 약 75곳에 전달되어졌다.

더불어 아름다운동행의 국제개발사업의 일환인 아프리카 학교 건립 소식을 접하고 지난 4월 26일 일천만원을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교육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선뜻 기부에 나섰다.

(주)경화상사는 “꾸준한 기금동참으로 우리나라의 소외된 이웃들과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적인 삶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자비나눔을 독려했다.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
출판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문화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회사소개 | 사이트맵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01-20번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대표번호 TEL) 053-474-8228
등록번호 : 대구아00081 | 등록년월일 : 2012.03.26 | 발행인 : 심종근 | 편집인 : 이은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종근
Copyright 2012(C) (주)참좋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