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촉구 법회 열려!
2015.07.26 | 김성호 기자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세월호 희생자이신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 순직 인정 촉구를 위한 법회를 지난 7월 23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봉행했다. 법회는 인사혁신처가 두 교사의 순직 인정을 이행하지 않는데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적인 순직 인정을 촉구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법회는 조계종노동위원회 노동위원이신 동환스님의 두 교사 추모제에 이어 노동위원장 혜용스님의 순직인정 촉구 법문, 두 교사 가족의 호소문 등으로 봉행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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