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는 나만의 업(業) 지도가 있다. 그 업 지도를 활용하지 못하면 원하는 목적지에 가는 것이 아주 힘들다. ... 업은 과거에 그랬듯이 지금도 그러하고, 나아가 미래에도 그러할 속성이 있으므로 업을 긍정적으로 잘 수용하면 그것이 자기의 좋은 취미, 크나큰 특기가 될 수 있다. 좋은 직장을 영위하여 삶 끝까지 보람차고 재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 허영심과 헛된 이름의 집착심을 내려놓고 업대로 업 지도를 따라서 살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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