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5월 03일) 토요일

뉴스 > 포교세상  

세상 모든 일은 이미 그 운명이 정해져 있는데...

2018.09.19 | 이은경



세상 모든 일은 이미 그 운명이 정해져 있는데,

세상 사람은 부질없이 스스로 바쁘게 움직이니라.

萬事分已定이어늘 浮生이 空自忙이니라.






浮生부생, 말 그대로 뜬 인생, 덧없는 인생들
즉 보통 사람들을 일컫는다.

본문 내용은 운명을 거역하지 말고 가만히 앉아 놀라는 말이다.

참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권위주의 시대에
왕의 절대적 권위에 대항하지 말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이야기한듯하다.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
출판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문화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회사소개 | 사이트맵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01-20번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대표번호 TEL) 053-474-8228
등록번호 : 대구아00081 | 등록년월일 : 2012.03.26 | 발행인 : 심종근 | 편집인 : 이은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종근
Copyright 2012(C) (주)참좋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