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주간반(251기~256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2019.03.18 | 이은경

만물이 소생하는 봄기운이 전해져 오는 가운데 불기 2563년 3월 12일 오전 11시, 우리절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옥불보전 4층 대법당에서는 화요일 주간반(251기~256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찬불가 연습과 임관현님의 축가에 이어 BBS 불교방송과 BTN 불교티비에 소개된 영상물을 통해 27년 우리절의 역사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도가진 후 창건주이자 회주이신 無一 우학 큰스님께서는 이른 나이에 오셨든 늦은 나이에 오셨든 참 잘 오셨다 하시며 우리절을 찾은 법우님들께 진정한 마음공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니 참으로 의미있는 날이라 하시고 오늘 오신 첫마음 초심을 잊지 말고 정법도량에서 정법의 가르침을 통하여 근심 걱정을 모두 없애고 마음에 대자유를 구가하라는 감로 법문을 설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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