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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박람회’ 오천여명 몰리며, 성황리 폐막...

2013.03.11 | 추광규 기자




한국 전통문화와 힐링의 이색적인 만남을 체험할 수 있는 ‘2013 불교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공식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전례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관람객 및 전국 각지 불교 신자의 기대와 국민 멘토로 불리는 혜민 스님이 ‘2013 불교박람회’ 개최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알린 까닭. 개막 당일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자 30만 명을 넘어서면서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


이와 같은 수많은 관심 속에서 불교 신자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스님들이 참석한 이번 전시회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 또한 사로잡았다. 행사 이튿날인 8일 ‘2013 불교박람회’는 한국불교문화 영상상영을 비롯해 선무도 공연, 행불 선원 합창단 공연, 월호 스님의 공개강연 및 코리아 헤리티지 콘서트를 마련하는 등 알찬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행불 선원 선원장 월호 스님은 ‘행복도 내 작품입니다’의 저자로 60분간 저서와 관련된 주제로 공개강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전통 국악계의 소녀시대” 하나연의 퓨전 국악공연 및 “한국의 소림사” 골굴사의 선무도 공연, 관무용단의 전통 퓨전 무용공연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불교박람회 체험전 모습



관람객이 몰린 주말에는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한 아웃사이더의 아픔 꺼내놓기 토크쇼, 팝페라 가수공연, 북 콘서트외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2013 불교박람회’는 불교 관련 종사자, 예술가, 사부대중, 일반 관람객들의 수많은 관심 속에서 5만3천여명이 다녀갔다.

불교박람회 관계자는 “전년도와 달리 올해부터 불교계의 공식행사로 인정을 받은 만큼 불교관련 대표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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