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그리 서러운지 눈물 '뚝! 뚝! 뚝!'
2013.04.19 | 수향
불기2557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17일 대구시 남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동자승 삭발식이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회주 우학스님)가 이날 대웅전에서 동자승 삭발식 및 부처님 세불의식을 봉행한 것.
12명의
동자승들은 삭발과 함께 회주 無一 우학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수계를 많은 법우님들과 부모님의 축하 속에 진행했다.
동자승은
大관음사 부설 참좋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재학생과 어린이법회, 라훌라어린이합창단,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추천 받은 남자 11명, 여자 1명이다.
동자승들은 부처님오신날인 사월초파일까지 스님들의 생활을 간접 경험하면서 각종 봉축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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