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에 지난 18일 팔공산도량 현판이 설치됐다. 현판은 인도의 스투파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상단 원형에는 한국불교대학 마크가 새겨져있고 그 위에는 솟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서각실 정수스님이 글씨와 함께 조각까지 맡았다. 팔공산 갓바위를 오르는 사람들이 "아! 여기도 한국불교대학이가 하면서 도량으로 찿아오신다고 한다" 팔공산도량 관계자는 "현판을 세울때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법우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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