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5월 03일) 토요일

뉴스 > 오늘의메세지  

나와 부처님이 본래 둘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날이 온다

2020.02.20 | 이은경



물과 물결은 둘이 아니다.
물이 있어야 물결이 일어난다.
그런데 우리는 물결인 파도만 보고 ...

물을 보지 못할 때가 많다.
우리가 생각을 따라서 분별하면
이미 물결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 물과 물결은 둘이 아니다.
물이 있어야 물결이 일어난다.
그런데 우리는 물결인 파도만 보고 ...
물을 보지 못할 때가 많다.
우리가 생각을 따라서 분별하면
이미 물결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 중생의 생각과 중생의 몸,
여기에 바로 부처라 하는 위대한 존재가
같이 호흡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걸 놓친다.
물결만 보고 진짜 자기를 못 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진실한 믿음, 간절한 원을 가지고
열심히 정진하다 보면
물과 물결이 본래 하나이듯이,
나와 부처님이
본래 둘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날이 온다

여기에 바로 부처라 하는 위대한 존재가
같이 호흡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걸 놓친다.
물결만 보고 진짜 자기를 못 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진실한 믿음, 간절한 원을 가지고
열심히 정진하다 보면
물과 물결이 본래 하나이듯이,
나와 부처님이
본래 둘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날이 온다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
출판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문화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회사소개 | 사이트맵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01-20번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대표번호 TEL) 053-474-8228
등록번호 : 대구아00081 | 등록년월일 : 2012.03.26 | 발행인 : 심종근 | 편집인 : 이은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종근
Copyright 2012(C) (주)참좋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