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한 순간도 머물러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몸도 산천초목도 머물러있지를 못합니다. 시간과 공간이 바뀌어도 변하지않는게 단 하나 부처님 법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매번 이 법당에 오셔서 부처님의 법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부처님 묘법연화경 " 법사공덕품" 에 보면
"만약 선남자.선여인이 이 법화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거나 해설하고 옮겨 쓰면 이런 사람은 팔백의 눈의 공덕과, 일천 이백의 귀의 공덕과 팔백의 코의 공덕과, 일천 이백의 혀의 공덕과 팔백의 몸의 공덕과 일천 이백의 뜻의 공덕을 얻으리니, 이 공덕으로 육근을 장엄하여 다 청정하게 되리라" 고 나와있습니다.
법화경을 설하면 쉽게 말하면 신통이 열린다는 말인데 그것보다는 제 생각에는 사람의 몸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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