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급니까?
장은 우리 음식에서 아주 중요한
양념이기 때문에 구더기 정도는
감수하고라도 장을 담그잖아요.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소소한 방해물들이 예견되어도 그것은 한 과정일 뿐,
크게 보고 가야 합니다. 대승심을 갖고 자리리타自利利他의 보살행을
실천해야 합니다. 부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화신불’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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