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7월 06일) 일요일

뉴스 > 우학스님법문  

화엄경약찬계

2019.07.02 | 이은경



초하룻날 법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인물을 준비합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 마음에 바로 새겨지도록

 한 배려입니다.

그것도 작은 자비입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자비는 저 지옥중생이

한 명도 남지 않을 때까지 제도하겠다는

 원을 세울 정도로 크고 무량합니다.

 부처님 자체가 자비 덩어리입니다.

이 거친 사바세계에 오신 것도 자비심이

한량없어서 중생을 구제해 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백중도 일체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부처님의 대자비와 대원력의 힘을 빌려서,

 우리가 조상 영가를 천도해 드리는 것입니다.

중생을 이롭게 하는 성인 중의 성인,

대성인인 부처님의 무량한 자비 안에서

 우리가 숨 쉬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
출판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문화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회사소개 | 사이트맵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01-20번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대표번호 TEL) 053-474-8228
등록번호 : 대구아00081 | 등록년월일 : 2012.03.26 | 발행인 : 심종근 | 편집인 : 이은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종근
Copyright 2012(C) (주)참좋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